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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만 알면되요!

by jungboup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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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만 알면되요!

 

 

이제 드디어 장마가 조금은 줄어들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외출하기가
겁날 정도인데요, 이런날에는 외출 전에
선크림을 아주 두툼하게 바르고 
또 1~2시간에 한번씩은 추가로 발라서
자외선이 제대로 차단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본래 선크림은 여름이외에도 사계절 내내
외출할때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 지수가 더 높기 때문에
더욱 신경쓰게 되는데요,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에 대해서 
들어본적 있으실거예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자외선이 반사되느냐, 혹은
흡수되어 없어지느냐 입니다.

무기자차 선크림은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되면
반사되어 피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기자차 선크림의 경우에는 자외선이 피부에
닿아서 흡수되면 이를 자연스레 소멸시켜서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처럼
만들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선크림에 들어있는 성분또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 선크림은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가 들어있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유기자차 선크림은 아보벤존, 옥시벤존 등의
성분이 주요 성분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유기자차 선크림의 경우
발림성이 매끈하게 발리고, 촉촉해서
화장하기 전에 베이스로 좋은데요, 
자외선 차단 유지기간이 길지가 않기에
자주 발라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무기자차의 경우에는 바르게 되면
피부가 하얘지는 백탁현상이 있는 편이고
뻑뻑하게 발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약간 더 유분기가 있는 편입니다.
단, 눈이 시리는 것이 적고, 조금 더 오래
차단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를 고를 때에는
성분이나 유분력, 지속력 등을 비교해보고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것을 고르시고,
무엇보다도 외출할때에는 사계절 내내
꼭 필수로 발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수록 피부의
노화가 더 빨리 발생하고, 
탄력을 잃게 하는 원인이 되기에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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