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초기증상 중 아주 사소한 이것은?

혈액암 초기증상 중 아주 사소한 이것은?

 

 

우리가 흔히 암이라고 하면 위암/대장암/간암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암수술의 경우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자리잡은 암을 떼어내는 수술적인 방법도 진행하게 됩니다.그런데, 만약 우리 몸에 계속 흐르고 있는 가장 중요한 피, 바로 이 혈액에 암이 생기게 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하고 또 혈액암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혈액암에 대해 알아볼게요.
혈액암이란, 혈액뿐만이 아니라 골수와 림프절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더 쉽게 설명하면 백혈병이라고 하면 들어보셨을거예요. 암세포가 한 곳에 정착되어 있는 것이 아닌, 혈액을 통해서 온 몸에 퍼질 수 있는 부분이라서 지속적인 항암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액암은 크게 만성과 급성으로 나누게 됩니다.
만성 혈액암의 경우 유전자 이상으로 인해서 혈액세포가 과다하게 증식하게 되어서 백혈구 수치와 혈소판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급성 혈액암의 경우 백혈구가 악성 암세포로 바뀌게 되고 증식하면서 빠른 시기 내에 신체 전체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지는데요, 혈액암 초기증상 또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급성 혈액암 초기증상>
평소화 다르게 더 심각하고 빠른 피로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얼굴이 창백해 보이고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살이 빠지게 되어 몸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혈소판이 감소되어서 약한 부딪힘에도 멍이 잘 들게 되기도 합니다. 발열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728x90

<만성 혈액암 초기증상>
급셩과 다르게 만성인 경우에는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건강검진을 통해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 발생하기 쉽고, 체력이 감소되고 식욕부진이나 빈혈 잦은 두통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암 초기증상은 어떤 경우에는 그리 심각하지 않게 느껴지기에 그저 지나갈 수 있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보다는 조기에 빨리 빨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액암의 경우 간단한 혈액검사로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약하다고 하더라도 피곤함과 식욕감되, 체중감소, 안면창백한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